‘콧물 색’으로 보는 건강 상태
투명한 콧물 투명색의 콧물은 가장 정상적이고 가장 건강한 콧물 색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과 항체,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코와 부비강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체는 매일 1.7L 가량의 콧물을 생산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삼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투명하고 맑은 콧물이 줄줄 흘러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이는 계절성 알레르기 등의 원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불편함은 증가하겠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흘리는 것은 아니다. 불투명한 콧물, 흰색 콧물 물처럼 맑게 흐르는 투명색 콧물과는 다르게 흰색 콧물은 코막힘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콧속이 붓고 콧물이 계속해서 흐르며, 진득한 콧물이 콧속에 꽉 찬 느낌이 든다. 답답한 느낌에 코를 풀면 불투명한 흰색 ..
건강&다이어트
2022. 6. 2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