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 적응' 때문에 등교 원한다는 학부모들
서울 초·중학교 학부모 10명 중 7명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3분의 2 이내 등교로 학교 밀집도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역당국에 교실 밀집도 기준을 2.5단계까지 1/3에서 2/3까지 확대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등교 확대 관련 설문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 74.2%가 찬성한다고 답했죠. 중학생 학부모는 70.7%가 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57.1%. 중학교 교사는 57.1%로 학부모보다는 찬성 비율이 낮았어요.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서울 거주 초·중학생 학부모 16만1203명과 교사 1만7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의 57.1%, 중학교 교사의 51.7%도 등교확대에..
교육 이슈
2021. 2. 2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