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정신과' 상담까지 했던 이유(+ 엄마, 부모, 나이)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모델 한현민 어머니가 아들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6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현민 엄마가 출연해 아들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 어머니는 “다문화 가정, 첫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어머니는 “그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맨날 전화가 왔다 이어 “제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면 맨날 전화가 왔다. 현민이가 친구랑 싸우고 괴롭혔다고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스팸으로 차단하고 싶었다”라며 “학교로 불려갔는데 선생님이 현민이를 혼냈는데 반항을 하고 학교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사진까지 보여줬다. 자리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증거사진이라고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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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