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모인 '원더걸스' 완전체(+근황)
우혜림과 신민철의 결혼식을 앞두고 원더걸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우혜림이 남자친구 신민철과의 결혼을 앞두고 원더걸스 멤버들을 초대했다. 우혜림은 원더걸스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했다. 해당 파티에는 혜림의 소속사 대표이자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을 비롯해 선미, 안소희가 모였다. 이들은 우혜림을 보자마자 그녀에게 "공주님"이라고 하며 그녀의 남다른 미모를 칭찬했다. 캐나다에 있는 선예는 영상통화로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했다. 원더걸스 멤버 중 제일 먼저 결혼한 선예는 "왠지 혜림이가 두번째로 갈 것 같았다. 우리 그런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유빈과 안소희, 선미는 모두 공감했다. "다음은 안소희?" 선미는 "그럼 다음에는 누가 갈지 ..
방송&연예
2020. 6. 2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