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홍콩행' 손남목, 남다른 스킬로 잠자리 학원도 차릴 예정?
탤런트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23일 재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손남목, 최영완 부부의 ‘속터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최영완은 손남목과의 열애 시절을 회상하며 “뜨거웠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저희가 2년 반 동안 연애를 했는데 제가 남자친구를 안 사귀어 본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에 눈을 뜨게 만들어준 남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별이 반짝반짝하고 전기가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전율을 느꼈다. 다른 세계에 갔다 온 느낌이다. 정말 미칠 것 같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에 손남목은 “제가 좀 남다르게 잘한다. 정확한 스킬과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는데요. 최영완은 “이 사람이 고생을 안 하고 자라서 그런지 몰..
방송&연예
2020. 10. 2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