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낙태 권유” 男 중년배우 누구?
“여성에게 낙태 권유” 男 중년배우 누구?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성로 부터 고소당했다. 이유는 낙태 강요 미수죄.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안 A씨는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고 낙태를 강요했다며 지난달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용건을 고소했다. A씨는 "39세라는 나이 차이에도 오랜 기간 서로를 도와주는 관계로 지내왔다"며 "출산을 반대하는 김용건의 행동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고소 경위를 밝혔다. 당초 출산을 반대했던 김용건도 뒤늦게 A씨의 의견을 받아들여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진 A씨는 김용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용건 입장은? 김용건은 출산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서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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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