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며 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는 코로나 양성 반응 이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며 “스웨덴전에 뛰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화요일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스웨덴전을 대비해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는 이에 따라 14일 예정인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호날두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남편 호날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도 자신의 SNS에 명품 옷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조지나는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호날두 외에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데요.
앞서 네이마르와 음바페, 즐라탄 등 다른 축구 선수들도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습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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