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짜파구리랑 함께 주목받는

기생충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총 4관왕에 올랐다. 이에 전세계에 '기생충 열풍'이 불고있다.

'기생충 열풍'이 끊이지 않으면서 영화에 나왔던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채끝살을 넣은 짜파구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로 짜파구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짜파구리와 함께 주목받는 맥주가 있다. 바로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필라이트 맥주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에 출시됐으며 가성비가 좋은 맥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화 내에서 필라이트 맥주는 주인공인 기택 집안 사람들이 백수 시절에 모여서 마셨던 맥주였다. 이에 가난해도 마실 수 있다는 인식이 박혀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모으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필라이트는 대형 마트에서 12캔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필라이트는 기생충에 등장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판매량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내수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아직 해외에 수출된 상태는 아니다. 이번 '기생충 열풍'으로 인해 해외 수출까지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필라이트를 만든 하이트진로 측은 "인기가 아직 실감이 되는 상황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판매량이 정확하게 측정이 되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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