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해도 안 나오는 가래, 어떻게 없앨까?


최악 수준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호흡기 질환 및 가래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객담, 즉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분비물로 기도를 보호하기 위해 하루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켜 느끼지 못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콧물이 많이 나거나 미세먼지, 폐질환 등으로 인해 분비량 및 배출량이 증가하고 점액질의 농도가 달라지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목에 걸려있는 가래를 뱉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이에 가래 배출, 가래 제거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가래 제거 TIP
물 많이 마시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물을 마심으로써 진득하고 끈적한 가래가 묽어져 불편함이 감소한다. 또한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마른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도 해결할 수 있다.
실내 습도 높이기

위에서 언급했듯 끈적이는 가래는 수분이 부족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실내 공간의 습도를 높여주면 가래 때문에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물에 젖은 수건을 침대 맡에 두거나 가습기를 사용하자.
만일 실내 습도를 높이기가 어렵다면 뜨거운 물을 사용해 수증기를 마시도록 하자. 따뜻하고 축축한 공기를 코로 마시면 목을 타고 증기가 내려가 끈적한 가래를 묽게 만들어준다.
소금물 및 식염수 가글

소금물이나 식염수로 가글을 해주면 가래를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것이 좋다. 입을 헹구고 고개를 뒤로 젖혀 목 안쪽까지 가글을 해보자.
가래 제거에 좋은 음식 섭취

물만 마셔도 좋지만 따뜻한 차를 마시면 더욱 가래 제거에 좋다. 유자차, 생강차, 레몬꿀차 등을 추천한다. 또한 천식에 좋은 파인애플이나 해독작용을 하는 미역, 기관지에 좋은 더덕, 도라지, 배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미나리 등을 섭취하자.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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