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절박요’, 원인 및 치료법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겨울철에는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배뇨근 수축이나 요도 압박이 나타나 배뇨 장애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했고 소변을 참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방광 상태를 확인해 왜 이러한 증상이 보이는지 확인해보자.
절박요란?

절박뇨란 소변을 보고 싶어지면 참지 못하고 심하게 요의를 느끼는 것이다. 이때 즉시 배뇨하지 않을 경우 의지와 상관없이 배뇨가 일어나게 되는 상태를 ‘절박요실금’이라고 한다. 방광은 보통 몸 안의 노폐물이 소변으로 바뀐 상태로 보관되는 공간이며 일정수준으로 소변이 차면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방광을 포함한 주변 근육과 신경자극에 의해 소변을 모아주고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방광의 수축 팽창 기능을 잃거나 지속적인 방광의 긴장, 경직 상태가 나타나는 경우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과민성 방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빈뇨 증상과 더불어 절박뇨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방광 주변의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 잔뇨감이나 절박성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절박요는 대게 급성 방광염, 급성전리선염, 후부요도염 등의 염증에서 발생된다.
치료방법

절박요는 방광염의 세균을 없애주면 염증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배뇨통이나 잔뇨감 등의 증상은 사라진다. 하지만 이에 비해 과민성 방광의 경우 증상은 방광염과 비슷하지만 세균 감염이 없는 상황이기에 완전히 다른 치료를 해야한다.
치료방법에는 자극적인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을 길러야 하며 증상이 호전되면서 방광의 힘이 조금씩 생겨나게되면 배뇨근육을 강화하고 골반 내 순환을 도와 장내 면역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 음료, 커피 등의 식음료에도 주의를 가해야 하는데 하루 1리터 정도의 적당한 물 섭취가 좋고, 커피나 차와 같은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식음료는 방광에 더욱 자극을 주게 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좋다.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참는 습관이나 무의식적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배뇨일지를 작성하여 규칙적인 바이오리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_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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