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선배 손흥민에게 “나와”라고 말한 이유(+연봉, 나이)

"손흥민에게 '나와'라고..."


축구선수 이승우가 손흥민과의 일화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출연해 손흥민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이승우는 “제가 뒤에서 패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드리블이 길어서 제가 그냥 가서 찼다”라며 일본을 2대 1로 격침한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골을 넣어서..."
이에 김성주는 “손흥민 존에서 이승우가 국가 대표 주장에게 '나와'라고 말했다”고 이승우의 배짱에 대단함을 표했다.
이승우는 “결과가 안 좋았으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수도 있었겠다”라는 말에 “버스에서 가만히 조용히 있을 뻔 했는데 골을 넣어서 다행히 즐겁게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허재는 “내가 손흥민이었으면 못 쏘게 자빠졌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황선홍 치고 들어온다. 안정환이 느낌이 좋다. 그래서 안정환이 슛을 찼다.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안정환은 고민하다 이내 “당연한 거다. 사실 선홍이 형이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드리블도 못한다. 그런 상황이면 저는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찬다. 스트라이커는 그런 욕심이 있어야 한다. 욕심이 없으면 절대 골을 못 넣는다”고 말해 이승우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현재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 VV에 소속돼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우는 구단 최고 연봉인 80만 유로(약 10억73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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