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역대 최대치 레전드(+신청방법)

하반기 기업공개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16조 4,140억 2,732만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이날부터 2일까지 개인 투자자 대상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10일 상장된다.
청약 첫날 몰린 투자금은 약 16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첫날 약 6조 원을 기록한 것을 훌쩍 넘는 수치다.

통상 일반 공모주 청약의 경우 둘째 날에 수요가 몰리고,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을 감안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사상 최고 경쟁률을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을 통해 가능하다.

따라서 카카오게임즈 청약 마지막날인 2일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한국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청약자 이외에도 일반 투자자까지 MTS 오류로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서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1조7천억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적정 가치가 2조3천억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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