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농구선수 허훈이 아버지 허재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훈은 형 허웅과 아버지 허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허훈은 “아버지 성격을 많이 닮았다”는 김구라 질문에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논란이 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내 “술은 안 닮길 잘한 거 같다. 엄마를 닮아 형이랑 저는 술을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매일 어머니가 기도하셨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훈은 “저하고 형이 주량까지 아버지를 닮았으면 어머니가 정말 힘드셨을 거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허훈은 “가족 얘기만 하면 논란이 되던 시기가 있었다고”라는 말에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을 떠올렸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허훈은 “아버지가 국가대표 감독이었다. 아버지가 저랑 형을 뽑으신 거다. 그래서 엄청 논란이 됐다. 농구선수 최초로 국민 청원에 올라오기도 했다”라며 “군대 문제도 예민하다. 금메달 못 따서 면제는 안 됐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 이후 아빠랑 많이 어색해졌다. 아버지는 기술위원회과 상의 후 선발한 건데 안 좋은 시선이 많아 아쉬웠다. 우승도 못해서 더 비난받았다”고 속내를 털어놔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한편, 허훈은 1995년 8월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는 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허재, 형 허웅 역시 농구선수로, '원주 DB'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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