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시간 5시간 넘어가면 생기는 일

오히려 행복도 떨어져

심리학 협회의 한 연구에 따르면 휴식시간 및 여가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행복해지지만 이는 딱 5시간까지다.
미국인 2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 휴식시간에 따른 각 개인의 행복 수치는 2시간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평준화됐고 5시간이 넘어가면 오히려 줄어들었다.

연구 저자 마리사 샤리프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쁜 일상에 지쳐 더 많은 휴식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더 긴 휴식시간이 실제로 더 큰 행복과 관련이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궁금증에 연구를 진행한 결과 휴식시간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고 주관적인 행복감도 낮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면서 "하지만 휴식시간이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가 됐지만 너무 많은 휴식시간도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고 설명했다.
3시간 30분

연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가장 행복했던 휴식 시간은 3시간 30분이었다.
또한 긴 휴식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TV, 인터넷 등 비생산적인 활동을 했을 때 가장 행복 수치가 낮게 기록됐으며, 이 사람들이 비생산적인 활동 대신 운동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 적당한 휴식시간을 가진 사람들과 비슷한 행복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휴식시간을 조정하고, 만약 너무 긴 휴식시간을 가진 자라면 '목적'을 가지고 휴식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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