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가 이혼했는데도 ‘전 부인 사진’ 못 지우는 이유


배우 임원희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임원희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 사람은 이혼이라는 공통분모로 똘똘 뭉쳐 돌싱 토크를 나눴다. 이와 동시에 세 사람의 이혼 이유가 재조명돼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우새’ 방송에서 임원희는 절친 배우 정석용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 부인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석용은 임원희의 핸드폰 사진첩을 보던 중 “이 여자 누구야?”라며 의문의 여성을 언급했다.

이에 임원희는 “(예전에) 찍은 건데 안 지웠다. 마음이 있어서”라며 전부인 사진을 간직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에 정석용은 “뭘 이런 걸 간직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지울 순 없잖아. (아니다) 그냥 지울 거다. 맞아 정신 차려야지. 지웠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걔는 벌써 지웠을 거야. 여자가 더 쿨한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고, 임원희는 “야속한 것들”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원희는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2011년 10살 연하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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