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지금이 가장 위험" 왜?(+희귀후유증)

|2분 읽기0
코로나 바이러스 "지금이 가장 위험" 왜?(+희귀후유증)

아침 저녁 급작스러운 겨울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아닌 벌써 겨울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이 맘때 쯤 가장 신경써야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바로 '환기'입니다.

픽사베이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사람들은 외부 활동보다는 내부활동을 더 많이 하면서, 환기를 시키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온보다는 실내 활동에 영향을 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 생존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더 유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기간은 22~25도의 온도에서 5일간 생존합니다. 이에 창문을 열고 1시간 정도 환기를 시키면 바이러스가 100분의 1 이하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실내 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희귀후유증 발생?

mbc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 중 일부에서는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라는 희귀 후유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도 두 명의 사례가 나왔는데,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감염으로부터 회복된 이후 2주에서 4주 정도 경과된 시점에서 발생합니다.

mbc뉴스


증상은 발열과 복통·발진이 대표적입니다. 다발성 장기기능 손상 등 ‘전신성 염증’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심한경우 온 몸에 붉은 반점이 가득하고 눈이 충혈되기도 합니다. 또, 발은 퉁퉁 붓고, 손가락 끝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전신에 염증이 퍼져 장기가 손상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소아 중 많게는 1000명 중 3명이 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확인된 환자 935명 중 19명, 약 2%는 목숨을 잃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독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픽사베이

증상은 비슷해도 독감과 감기, 코로나19는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등 200여 가지의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코로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코로나나 감기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감과 감기, 코로나를 구별하는 방법은?

픽사베이


독감과 코로나의 증상은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근육통 등으로 매우 유사합니다. 감기는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되 상대적으로 경미합니다. 후각과 미각의 소실 또는 손상을 독감과 구분할 수 있는 코로나 증사으이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독감 증상에 더해 냄사나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면 코로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면 안 걸리나?

픽사베이

예방접종 후 약 2주 후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방어하는 항체가 형성되는데요. 그전에 감염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또 개인별로도 면역의 차이가 있어 예방접종 후에도 독감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어서 가능하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려 면역력이 저하되면 코로나에 감염되기도 쉬우므로 방역당국에서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HobbyIssu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
HobbyIssue

이 기사는 공개 자료와 공식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Ricky Joo 편집자가 사실관계와 표현을 검수했습니다. 편집 방침

관련 이슈

5억 1300만 년 전 '바다의 피난처'가 발견됐다, 새로운 화석 8,681점의 충격

5억 1300만 년 전 '바다의 피난처'가 발견됐다, 새로운 화석 8,681점의 충격

중국 화위안 화석 산지에서 5억 1300만 년 전 캄브리아기 동물 8,681점이 쏟아져 나왔다. 절반 이상이 학계에 처음 보고된 신종이다.

June 2, 2026
11만 2,395명 7년 추적, 보존료 많이 먹은 사람의 결말

11만 2,395명 7년 추적, 보존료 많이 먹은 사람의 결말

프랑스가 11만 2,395명을 7년 가까이 추적한 결과, 보존료를 많이 먹은 사람의 고혈압 위험이 1.29배까지 올랐다. 한국 식탁이 점검 대상이 된 이유.

May 25, 2026
과도한 단백질 섭취, 불임 확률 높인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 불임 확률 높인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남성은 불임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면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를 제한적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경고

May 3, 2023
생채식, 잘못하면 오히려 악영향 끼쳐

생채식, 잘못하면 오히려 악영향 끼쳐

생채식 다이어트, 생채식 건강법 등 생채식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 건강한 체중, 심장병 위험 감소에 이르기까지 신체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생채식 식단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한다. 생채식 건강법 난치병까지 치유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채식 건

April 21, 2023
실내자전거 운동 효과, 다이어트 외에도 많다?

실내자전거 운동 효과, 다이어트 외에도 많다?

날씨가 어떻든 집에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 ‘실내자전거’는 많은 이들이 홈트레이닝으로 찾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이 문을&nbs

April 13, 2023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이렇게 시작해 보자(+월요병 벗어나는 법)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이렇게 시작해 보자(+월요병 벗어나는 법)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일요일 저녁이 오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일을 하지 않는 주말 내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데이트도 하고, 집에서 밀린&nbsp

April 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