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외모에도 영향끼친다? ‘꼭 알아야 할 담배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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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외모에도 영향끼친다? ‘꼭 알아야 할 담배의 위험성’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심지어 담배 제조업체도 소비자에게 1일 흡연량을 조절할 것을 권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에서는 관련법을 제정해 담배 회사에게 담배 케이스에 니코틴이 건강에 미치는 영양을 상기시키는 사진을 넣을 것을 강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담배에 현혹돼 남은 삶을 줄이고 있다.

사람은 흡연으로 죽을 수도 있다. 흡연으로 인한 영향은 즉각적일 수 있지만, 서서히 나타나기도 한다. 담배가 미치는 영향은 일반 상식이지만 담배가 흡연자의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흡연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 화학물질
 

담배에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물질이 5가지 들어있다.

타르
담배에 들어있는 고체 입자인 타르는 발암 물질로, 갈색으로 된 끈적한 속성이 있어 흡연자의 치아와 폐 조직, 손톱에 얼룩이 생기게 만든다..

방사성 화합물
이 화합물 역시 발암성이다.

금속 물질
담배에 들어있는 금속 물질에는 베릴륨, 비소, 크롬, 카드뮴, 니켈, 납, 코발트 등이 있다. 이 물질 모두 발암성을 띠고 있다.

산화성 물질
이 화학물질은 반응성이 매우 높다. 콜레스테롤과 반응해 심장 동맥벽에 지방질을 축적하게 만든다. 그 결과, 뇌졸중과 심장질환에 유발되고 혈관이 손상된다.

일산화탄소
독성 가스다. 흡입 시 혈관에 있는 산소를 대체하게 된다. 그 결과 산소가 신체 중요 장기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해 조기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흡연이 끼치는 영향

외모
한 연구에서는 한 명은 흡연자이고 다른 한 명은 비흡연자인 쌍둥이 자매의 피부를 조사했다. 14년 동안 흡연을 해온 쌍둥이 자매는 피부가 늘어져 있는 것이 확연히 보였다. 

흡연 시 피부의 영양소 및 산소가 달아난다. 그 결과 피부가 약해지고 피부색이 고르지 않게 되며 검버섯이 생긴다. 또한 담배의 화학물질은 피부의 힘과 탄성 기능을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는 늘어지고 깊은 주름이 생긴다.

장기 흡연자는 구강 건강에도 문제가 생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두 배나 빠르게 치아를 잃게 된다. 지속적으로 구취가 나며 다른 구강 위생 문제도 생긴다. 

탈모 또한 흡연자의 문제 가운데 하나다. 모발이 얇아지면서 빠르게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대머리인 아시아계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이 탈모 원인 중 하나였다. 눈 또한 흡연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흡연자는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호흡계 및 순환계
흡연은 호흡계에 영향을 미친다. 기도와 후두를 자극해 붓게 만들며, 폐관에 점액을 유발해 산소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흡연자들의 호흡이 가빠지는 것이다.

폐에 공기가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폐 감염 확률도 높아진다. 흡연자들이 기침과 재채기를 자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흡연은 순환계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운 후 20분 만에 혈압과 심장 박동이 높아지게 된다. 

피부의 혈관도 수축한다. 운동하더라도 혈액이 충분한 산소를 이동시키지 못하고 혈액 자체도 점성이 생겨 혈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산소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에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위험이 커진다.

면역계
흡연 시 사람의 몸은 감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폐렴과 인플루엔자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아주 사소한 질병에서도 회복이 어렵고 혈액 속에 비타민C 수치가 극도로 낮아진다.

처음 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흡연 후 8 ~ 48시간 만에 미뢰와 미각에 영향이 바로 나타난다. 신체가 니코틴을 배출하고 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이틀이 걸린다. 따라서 비흡연자면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기 언급한 영향은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 중 극히 일부다. 이 영향은 즉각적이거나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영향의 발생 속도와 관계없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흡연을 즐기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과 합병증에 걸리게 되고 결국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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