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미쳤다는

배우 박원숙이 이효춘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효춘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후배 배우 이정훈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효춘은 “영란이는 연하남만 좋아한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이정훈은 “제가 2000년대 초 방송을 접고 사업을 했는데 싹 망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고민하다가 방송국을 나갔다. 그때 영란 누나랑 이 얘기 저 얘기 5시간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란은 “맞다. 초밥 먹으면서 얘기했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네가 사줬냐. 나도 좀 사줘봐라. 남자 후배만 사주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이정훈과 갯벌 고기 잡이에 나섰다. 이효춘은 “요즘 시기가 그래서 사람을 안 만나고 집에 혼자 있다. 말 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이렇게 혼자 말 안하고 지내다가 말하는 법을 잊어버리겠다 싶더라”고 심심함을 토로했다.

이어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연기를 안 하고 왜 설거지를 하고 있지 싶다. 그러면 서글퍼진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원숙은 “예쁘지, 아직도 몸 관리 잘 돼있지. 젊어 보이지 않느냐”고 71살인 이효춘에 대해 칭찬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영란이는 돈을 주고 젊은 후배들과 만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올해 나이 71세인 이효춘은 중앙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효춘은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효춘은 '청춘의 덫'에 출연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효춘은 지난 2016년 방송된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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