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 정규직도 아닌데 가도 될까?" 궁금증 타파
파견직, 계약서 쓰는 법부터 파견 기간까지 최근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취업활동 중인 구직자 5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이라고 해도 취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3년 전보다 무려 18%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 여파로 취업준비가 길어질 것을 불안해하는 취준생들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결과였다. 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계약직, 파견직의 경우 쉽고 반복적인 업무만 수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업무전문성을 쌓기에는 역부족이다.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인지 신중히 판단해보고 1년 이하의 짧은 계약직(파견직)으로 경험을 쌓는 것은 고려해볼만 하다. 파견직으로 근무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파견계약서 작성이다. 파견계약서 작성법 파견사업주는 개별계약에서 정하는 바에..
자기계발&취업정보
2020. 7. 1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