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키스만 '7번' 꾸준히 결혼설 나오는 '국민커플'(+사진有)
김하영과 유민상이 입을 맞췄다. 14일 재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는 김하영 어머니의 응원에 힘 입어 다양한 프러포즈를 시도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상은 김하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유민상은 번번이 프러포즈 이벤트에 실패, 토라진 김하영에게 "나름대로 준비한 건 데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영은 "난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난 이런 거 하나면 된다"며 유민상에게 입을 맞췄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키스신에 스튜디오는 아비규환이 됐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유민상과 김하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신봉선은 "유민상이 '개콘' 제..
방송&연예
2020. 6. 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