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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의 매춘부 논란, 이젠 출판사가 결정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묘사해 비판에 휩싸인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 논문의 처리 방향을 학술지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직접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계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진이 아니라 출판사가 연구의 진실성을 직접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제법경제리뷰(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IRLE 편집자들과 엘스비어 간 계약에 따라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논문에 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집자들은 계약자일뿐... IRLE 편집자들은 엘스비어에 고용된 계약자 신분일 뿐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엘스비어의 대처는 램지어 교수의 다른 논문에 대..

교육 이슈 2021. 2. 25. 14:04

"위안부=매춘" 논문 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 총장 측이 “논문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17일 전했다. 반크는 17일 페이스북에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의 램지어 교수 관련 이메일을 공개했다. 반크는 최근 바카우 총장에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시키고 대학 차원에서 규탄 성명을 내달라'는 요구를 담은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바카우 총장 측은 이메일에서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즉,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학문 자유의 영역이어..

교육 이슈 2021. 2.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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