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바짝 쪼여야..." 정세균 총리가 새롭게 결정한 사안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8일간 수도권의 방역 수위를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했다. 지난달 중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됐다. 또 프랜차이즈형 커피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는 아예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수 없도록 했다. 헬스장과 당구장, 골프연습..
교육 이슈
2020. 9. 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