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바짝 쪼여야..." 정세균 총리가 새롭게 결정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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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바짝 쪼여야..." 정세균 총리가 새롭게 결정한 사안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8일간 수도권의 방역 수위를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했다.

지난달 중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다.

출처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됐다.

또 프랜차이즈형 커피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는 아예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수 없도록 했다. 헬스장과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됐다.

출처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지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그러나 여전히 세 자릿수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출처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

정 총리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 생활의 불편을 생각하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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