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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가 백종원 호텔에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가 백종원 호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호텔에 도착한 송훈은 총지배인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총지배인은 “코로나 전에 호텔 조식 뷔페를 30분 기다려서 먹기도 한다. 조식이 워낙 유명해서 아침 먹으러 제주도 곳곳에서 오신다. 하루 400~450명이 찾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백종원 호텔 조식 가격은 9900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장동민은 “그러다 보니 숙박률이 95% 이상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지배인은 호텔 내에 위치한 카페와 베이커리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송훈은 “빵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대중적인 빵들만 모여있다.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다. 카스텔라가 1800원이다”고..

여행&취미 2020. 10. 19. 17:29

라운지에서 소복한 얼음과 이런저런 달콤함을 담은 빙수 한 그릇을 맛보면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 날라갈 수 있는데요. 비주얼부터 맛까지 사로잡은 국내 호텔 빙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곡물, 망고, 클래식 빙수 검은콩 아이스크림과 흑미 팝콘 등 몸에 좋은 곡물이 풍성히 담긴 허니그레인 빙수와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린 클래식 빙수, 상큼한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1인 기준 클래식 빙수 24000원, 허니그레인 빙수 27000원, 망고 빙수 30000원입니다. 서울 신라호텔 망고빙수 신라호텔하면 망고빙수부터 떠올리는 분들 있을겁니다. 빙수당 생망고 2~3개가 통으로 들어가고 단팥과 망고셔벗이 사이드로 함께 제공됩니다. 아쉬운 건 예약이 불가하..

여행&취미 2020. 9. 17. 14:02

호텔 뷔페는 재벌들만 가는곳? 아니다. 가성비부터 맛까지 모두 잡은 뷔페들이 있다. 때로는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선물로,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극제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호텔 뷔페들을 만나 보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든 키친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 키친은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방하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으로서 자연의 맛을 살린 풍성한 인터내셔널 뷔페 및 다양한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호텔 뷔페-라세느 롯데호텔서울에 위치해 있는 라세느. 라세느에서는 아시아 국가의 전문 셰프들이 만들어주는 200여 가지의 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어디에서 맛볼 수..

여행&취미 2020. 9. 14. 16:39

예전에는 사람들이 여행을 사치라고 여겨 주저하곤 했다. 요즘은 저가 항공사들이 좌석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스텔 같은 저렴한 숙박시설이 증가하고 있어 사람들이 꿈꾸던 곳으로 여행하는 것을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호스텔을 선택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만은 아니다. 더 트래블(The Travel)에서 호스텔 같은 숙박시설의 주목할 만한 다른 이점들을 열거했다. 1. 저렴한 숙박 단독 여행자나 저예산 여행자들이 호스텔에 머무는 것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싼 가격 때문이다. 그들은 호텔에서 보내야 할 비용의 일부만으로도 하룻밤 묵을 장소를 구한다. 누군들 여행할 때 몇 달러 아끼고 싶지 않을까. 게다가, 대부분의 시간을 숙박 시설보다는 도시를 탐험하는 데 보내게 될 것이다. 2. 간소한 ..

여행&취미 2020. 9. 4. 16:49

전객실 테라스 보유로 객실에서 조망 가능한 오션뷰,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 투숙객 전용 'Salon de SIGNIEL' 게스트라운지까지! 다양한 호캉스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시그니엘 부산! 얼마전 새롭게 오픈하면서 많은 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LCT 빌딩에 들어섰다. 이 빌딩의 층수는 무려 101층이다. 호텔이 자리 잡고 있는 층은 3-19층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26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이 해운대 해수욕장과 미포항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었다. 진정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다이닝 레스토랑, 바&라운지 그리고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호텔 5층에 위치한 올데..

여행&취미 2020. 9. 4. 16:48

호텔의 깔끔한 이미지가 무색할 만큼 객실 청소가 청결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 호텔 이용 시 항상 구비 되어 있는 물품이 있다. 바로 커피포트, 컵, 티백 혹은 커피를 꼽을 수 있다. 한 호텔 직원에 의하면 “호텔 물품은 생각보다 더럽다”며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기사에 따르면 여행객들이 커피포트에 자신의 속옷 혹은 양말 등의 작은 의류를 삶는다고 한다. 심지어 이렇게 사용된 커피포트는 제대로 청소되지 않는다. 한 호텔 직원은 “커피포트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커피포트 내부를 깨끗이 닦은 후 첫 물은 끓여 버린 후 사용하라”고 전했다. 호텔 객실 내 커피포트와 함께 놓여있는 컵의 위생 상태도 좋지 않다. 한 호텔 직원에 따르면 객실 청소 시 제공되는 타월로 모든 곳을 닦는다고 한다. 같은..

여행&취미 2020. 8. 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