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져나온 코털 정리법 (+뽑으면 안 되는 이유)


호감이 생긴 사람과 얘기를 나누던 도중 코밑에 무언가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그건 다름 아닌 ‘코털’?!
코털과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자꾸만 시선은 코털을 향한다. 아무리 호감이 있고 내 이상형일지라도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중요한 날 꼭 체크해야 할 것 중 하나인 ‘코털제거법’을 함께 알아보자.
코털제거법

사실 코털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제일 좋다. 공기 중에 있는 먼지와 세균이 코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을 그대로 둘 순 없는 법. 보기 싫은 코털을 제거할 때에는 자르는 것이 제일 좋다. 코털제거기 및 코털정리기를 사용하거나 작은 가위로 직접 잘라보자.
단, 너무 깊숙이 자르지는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 코털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삐져나온 부분만 살짝 잘라주자.
코털 뽑기 절대 금물!!

간혹 코털을 뽑아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전문가들은 코털을 잘못 뽑았다가는 ‘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몸은 여러 종류의 코털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는 ‘미세섬모’인데, 이 털은 점액을 걸러내고 목뒤로 보내 위쪽으로 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하나는 눈에 확연히 보이는 굵고 긴 털인데, 이 털은 코 밖에서 들어온 큰 입자가 코 뒤쪽으로 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 굵고 긴 털을 뽑게 되면 털이 박혀 있던 모낭을 통해 세균들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코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정맥이 뇌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정맥과 만나기 때문에 그 세균들이 뇌로 이동할 수 있어 심하면 뇌농양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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