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1억원+업계 최고 대우해주는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인재 채용 나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뛰어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류 평가 없이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 엔드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분야로, 최대 20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토스페이먼츠 서버 개발자도 함께 채용한다.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개발 역량을 보겠다
그간 경력 개발자 위주로 수시 채용 해왔던 토스는 이번 공채에서 신입을 포함한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대상으로 채용의 문을 활짝 열었다. 비교적 짧은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한편, 채용 평가 시에도 개발 역량을 학력이나 경력보다 우선하겠다는 취지다.

오직 코딩테스트로 1차 합격 여부 결정
이를 위해 이번 토스 공채에서는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애고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9일까지 열흘 간 간단한 인적 사항만을 기재한 지원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초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고, 1·2차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예정이다.

상상 그 이상의 복리후생 혜택
토스의 채용 정책에 따라 입사자에게는 전(前) 직장 연봉의 최대 1.5배를 제공하며, 추가로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또는 일정한 기준의 사이닝 보너스가 지급된다. 재직 경험이 없는 신입 사원인 경우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성과급, 체력단련비, 경조사비, 식대 등 급여 외 현금성 복리후생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입사 당일에는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웰컴 키트에는 후드 집업, 반소매 티셔츠, 슬리퍼, 텀블러, 노트와 펜, 동료들의 환영 편지, 스티커 등이 들어 있다. 신규 입사자의 출근 1주일 전에 환영 의미가 담긴 꽃과 이승건 대표의 편지를 함께 담은 선물 박스를 보내준다.

한편 토스는 PG(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사인 '토스페이먼츠’ 법인을 설립한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자체 전자결제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은행, 증권, 보험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PG사업은 온라인상에서 가맹점과 대금 결제사(신용카드사·은행·전자화폐 등) 간의 금융거래를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해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대금 결제사로부터 결제 대금을 받아 가맹점에게 재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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