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지혜가 꽂힌 맥주의 정체 (+나이, 언니 심지유)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0. 26. 15:58

본문

배우 서지혜가 남다른 맥주 사랑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5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지혜의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서지혜는 아파트 근처 편의점을 모두 돌며 맥주 찾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서지혜는 “제가 요즘에 꽂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쟁여놓고 마시는 편이다. 먹다가 다 떨어지면 맥주 투어하러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나혼자산다

하지만 서지혜는 한 맥주에 꽂힌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구하기도 어렵고 하니까 괜히 오기가 생겨서 더 마신다”고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출처 나혼자산다

먼 길을 돌아 세번째 편의점에 들어선 서지혜는 원하는 맥주를 발견,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서지혜는 “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뻤다. 주량은 맥주 긴 거 4~5캔 정도 된다. PPL 아니다”고 해명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가 찾아 헤맨 맥주는 곰표 밀맥주와 흑맥주로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3일 만에 초도 물량 10만 개가 완판된 제품이었습니다.

출처 나혼자산다

맥주를 들고 아파트로 귀가한 서지혜는 친구들과 그룹 영상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맥주로 친구들과 짠을 한 서지혜는 시원한 들이킴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서지혜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자 친한 언니 심지유와 함께 식사한 뒤 댄스 게임으로 설거지 내기를 하는 등 유쾌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출처 나혼자산다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진 심지유는 엠넷 VJ 출신이며, SBS ‘생방송 TV연예’,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0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5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 ‘기황후’, ‘시카고 타자기’, ‘자백’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