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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의 매춘부 논란, 이젠 출판사가 결정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묘사해 비판에 휩싸인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 논문의 처리 방향을 학술지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직접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계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진이 아니라 출판사가 연구의 진실성을 직접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제법경제리뷰(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IRLE 편집자들과 엘스비어 간 계약에 따라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논문에 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집자들은 계약자일뿐... IRLE 편집자들은 엘스비어에 고용된 계약자 신분일 뿐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엘스비어의 대처는 램지어 교수의 다른 논문에 대..

교육 이슈 2021. 2. 25. 14:04

학교 생활 적응' 때문에 등교 원한다는 학부모들

서울 초·중학교 학부모 10명 중 7명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3분의 2 이내 등교로 학교 밀집도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역당국에 교실 밀집도 기준을 2.5단계까지 1/3에서 2/3까지 확대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등교 확대 관련 설문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 74.2%가 찬성한다고 답했죠. 중학생 학부모는 70.7%가 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57.1%. 중학교 교사는 57.1%로 학부모보다는 찬성 비율이 낮았어요.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서울 거주 초·중학생 학부모 16만1203명과 교사 1만7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의 57.1%, 중학교 교사의 51.7%도 등교확대에..

교육 이슈 2021. 2. 24. 17:30

처음 학생 인권 보호 대상에 포함된 '유치원생들'

서울시교육청은 유아, 교사, 보호자, 일반 종사자 대상으로 총 4종의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는 권리상자, 카드뉴스, 활동자료, 체크리스트, 읽기자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대상별 교육자료에 대한 해설자료도 포함돼 있다. 유아용 자료는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등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유치원의 유아들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상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인권의 보호 대상에서 소외됐죠. 또한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마땅한 유치원용 교재나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인권교육자료는 권리상자, 카드뉴스, 활동자료, 체크리스트, 읽기자료 등으로 구성되며 해설자료도 포함돼있어요. 유엔..

교육 이슈 2021. 2. 23. 17:41

해당 나이 교육과정 벗어나면 '법적 처벌' 받는 영재학교 상황

교육부가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영재학교의 고입 전형 손질에 나섰습니다.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시·도교육청 등이 이를 관리·감독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에요. 교육부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고등학교 과정 이하인 영재학교 입학전형 시험에 중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도록 영재학교 학교장에게 입학 전형에서 사교육 유발 억제 책무를 부여하고 시·도 교육청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 핵심이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 선행 문제가 자주 출제됨에 따라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처입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영재학교 입학전형의 내용과 방법이 고등학교 ..

교육 이슈 2021. 2. 23. 17:38

"위안부=매춘" 논문 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 총장 측이 “논문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17일 전했다. 반크는 17일 페이스북에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의 램지어 교수 관련 이메일을 공개했다. 반크는 최근 바카우 총장에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시키고 대학 차원에서 규탄 성명을 내달라'는 요구를 담은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바카우 총장 측은 이메일에서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즉,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학문 자유의 영역이어..

교육 이슈 2021. 2. 22. 16:10

가까스로 자사고 지위 유지한 배재고+세화고 상황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처분에 불복,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한 세화고·배재고의 승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방향은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 5월 수도권 자사고와 국제고 24개 학교법인이 일반고 전환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는 점에서 헌재판결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의 판결 18일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시교육청의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부산 해운대고에 이어 배재·세화고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달 23일 숭문고와 신일고의 1심 선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나머지 6개 자사고의 판결도 나올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그러나 "과도한 사교육비를 ..

교육 이슈 2021. 2. 22. 16:09

개학 연기 '절대' 안할거라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우선 등교 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영상으로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특수학급 학생을 신학기 우선 등교 대상으로 발표하고 이들의 등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나머지 학년의 등교 확대도 준비해달라고 주문한 것입니다. 또 유 부총리는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교육청이 우선으로 (등교 수업 확대를) 판단하되 지역방역 당국과 교육부와도 사전에 꼭 협의하면서 ..

교육 이슈 2021. 2. 19. 17:13

노원구 용화여고 50대 교사, 강제 추행으로 '징역 1년 6개월'

'스쿨미투'의 도화선이 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에서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마성영 부장판사)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직 용화여고 교사 A(5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죠. A씨는 지난 2011년 3월∼2012년 9월 학교 교실과 생활지도부실 등에서 강제로 제자 5명의 신체 일부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일관되고 상황 묘사가 구체적"이라며 "추행 중에서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또 "당시 피해자들이..

교육 이슈 2021. 2. 19. 17:12

배꼽 소독이 엄청 중요하다는 '신생아 목욕법'

아이가 태어나기 전도 그렇지만 태어난 후부터는 먹는 것부터 입는 것 자는 것 등등 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 조심스럽죠. 특히나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엄마와 초보아빠들에게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갓난 아기를 목욕시키는 일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신생아 첫 목욕 시기 출생 이후 2~3일 째가 적합 신생아는 태어난 후 2~3일 뒤에 첫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아기의 몸에 묻은 혈액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태어난 직후에 목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염 물질이 묻은 경우만 아니면 수건으로만 살살 닦아 주는 추세입니다. 태어난 직후에 목욕을 하게 되면 신생아 피부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태지를 함부로 벗겨내지 않기 위함..

교육 이슈 2021. 2. 18. 17:03

E학점까지 있다는 '2025 고교학점제' (+졸업유예)

올해 초등 6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고교에서도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수업·학사운영이 기존의 '단위'(1회 50분)에서 '학점' 기준으로 전환됩니다. 졸업기준은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되죠.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각 학년 수업일수 2/3 이상 출석하면 진급과 졸업이 가능해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수업횟수의 2/3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3년간 누적 학점이 192학점 이상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수강하며 희망 진로와 연계된 학업 계획을 수립한 후 2학년부터 본격..

교육 이슈 2021. 2. 18. 17:02

우리 아이 '배앓이' 단숨에 제압하는 방법.jpg

초보 엄마는 아이가 복통을 겪을 때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자세히 알 수 없어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장기관이 발달하는 신생아 시기에는 사소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잦은 배앓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유 전후 아이를 주의 깊게 살피고, 이후에는 평소 아기의 장을 건강하게 관리해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는 습관이 필요하죠. 배앓이 원인 아이들이 설사를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마찬가지로 설사도 전염이 됩니다. 이른바 ‘장의 감기’로 불리는 바이러스성 장염은 2세 이하의 어린 영유아들에게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입니다. 소아가 장염에 걸리면 일반적으로는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서 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잘 안 먹고 보채는 아이도 많습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구토..

교육 이슈 2021. 2. 17. 17:12

아이에게 '가족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아직 덜 성숙한 아이는 죽음에 대한 개념이 온전히 잡혀있지 않다 인생의 종말이 무엇인지, 삶이 끝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인식이 개발되지 않은 것.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가족이나 친지의 죽음을 겪으며,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는 죽음이 삶의 순환의 일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 아이가 죽음을 제대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게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감정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죠. 이 시기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 남겨진 사람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이때 아이가 죽음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가르치고 자연에서의 생명이 ..

교육 이슈 2021. 2. 15. 17:56

거리두기 완화로 지역별 '등교 인원'도 달라진다?

신학기가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현재로선 매일 등교가 가능한데요. 앞으로 2주간 감염 추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는 3월 2일 정상 개학합니다. 거리두기가 다시 격상되지 않는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에 따르면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교육청·학교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매일 등교할 수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연기 없이 11월18일에 실시하는 가운데 고3은 매일 등교하는 전년 원칙이 유지됐습니다. 단계별, 지..

교육 이슈 2021. 2. 15. 17:55

AI 교육 도입하려고 세금 476억원 투자한다는 서울시

서울 학교에 인공지능(AI) 보조교사가 투입해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돕습니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윤리에 대한 교육도 강화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1~2025년)’을 발표했습니다. 교육과정뿐 아니라 수업과 평가, 학교 환경 등 전반에 AI를 활용해 첨단 과학정보기술을 이해하면서도 인간 감성을 공감하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입니다. 신사업, AI교육 이 사업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약 47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계획은 △AI 기반 융합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 △AI 기반 맞춤형 교육 및 교육격차 해소 △AI 기반 초개인화 학습환경 조성 등을 3대 핵심 과제로 추진합..

교육 이슈 2021. 2. 10. 17:00

국가부채에도 학생들에게 '태블릿' 선물하는 서울시

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약 13만명이 교복·스마트기기를 살 수 있도록 입학준비금 30만원씩을 받게 됩니다. 56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똑같이 지원을 받습니다. 타 시·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입생도 서울 소재 중·고교에 입학하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서·학용품은 협의 과정에서 중복 지원 문제가 있어 빠졌습니다. 1인당 30만원 주는 서울시 8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해 관내 국·공립·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학교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교복구매를 지원하거나 제로페이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시교육청은 무상교복 정책이 교복 자율화 학교 ..

교육 이슈 2021. 2. 9. 16:59

예비 아빠의 30% 이상이 경험하는 '쿠바드 증후군' 알아보기

아내가 임신 하면 남편도 입덧을 할 수 있다?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 가능하고 남편 입덧을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통계적으로 예비 아빠의 30% 이상이 쿠바드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 아빠들을 괴롭히는 남편의 입덧, 쿠바드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쿠바드 증후군이란? 쿠바드 증후군이란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에게서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합니다. 영국의 정신분석학자 트리도우언이 사용한 이후 널리 쓰이고 있으며 동정 임신(Sympathetic pregnancy) 또는 환상 임신(Phantom pregnancy)라고도 불립니다. 증상은? 아빠의 증상으로는 식욕을 잃거나 구토, 헛구역질, 복통, 치통, 소화불량, 또는 반대로 식욕증진..

교육 이슈 2021. 2. 8. 15:05

소중한 우리아이에게 '이유식' 제대로 먹이는 법 (+채소 손질)

태어난 게 엊그제 같았던 우리 아기, 어느새 쑥쑥 커서 이유식을 시작할 개월 수가 되었어요. 이유식은 영양섭취의 목적도 있지만, 가장 커다란 목적은 ‘음식의 경험’에 있습니다.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에 주어지는 새로운 자극 ‘음식’. 아이에게 언제,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요? 초기 이유식 생후 5~6개월 무렵이 되며, 초반에는 모유 또는 분유를 90%, 이유식을 10%로 시작하여, 1개월 후 이유식 비중을 20% 정도 늘려주시면 됩니다. 이 초기 이유식 1단계 아기는 몸을 받쳐주면 앉아 있을 수 있으며, 혀를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으며, 이가 아직 나지 않은 아기가 대부분입니다. 생후 7~8개월 무렵이 되며, 초반에는 모유 또는 분유를 70%, 이유식을 30%로 시작하여, 1개월 후 이유식 비..

교육 이슈 2021. 2. 8. 15:04

갓 태어난 아이에게 미리 '주식' 선물하는 파파개미들

요즘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10대 미성년자까지 확대되는 추세라는데요. 미성년자의 신규 주식 계좌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에 대한 인식이 ‘위험한 금융상품’에서 ‘아이들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바뀐 영향인데요. 2일 키움 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개월 동안 늘어난 미성년자 신규 주식 계좌는 총 15만36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1월에만 새롭게 만들어진 미성년자 주식 계좌 수는 3만802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실제 월별 증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과 2월 미성년자 신규 주식 계좌는 2549건, 3569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3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9658건으로 급증했는데요. 이후 4월 6803건, 5월 5492건, ..

교육 이슈 2021. 2. 4. 17:46

학생없어 경쟁률 미달났다는 '지역 국립대' 12곳 상황

지방대학들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3대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전반적인 대입 경쟁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지방대학 중에서는 신입생 미달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권 대학 중 경쟁률이 3대 1을 넘지 않는 대학은 71곳으로 전체 124개 대학 중 57.3%를 차지했습니다. 서울권 소재 대학이나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쟁률도 각각 5.1대 1과 4.8대 1로 전년보다 떨어졌습니다. 경쟁률 미달 사태 특히 지역 소재 대학의 타격이 컸습니다. 지역대학의 정시 경쟁률은 2.7대 1로 사실상 '미달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지역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3대 1 미만을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죠.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이 가·나·다군에서 1곳씩 모두 3회까지 지원..

교육 이슈 2021. 2. 4. 17:45

막말후 바로 '퇴사'했다는 청담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직원

서울의 한 어학원 강사가 배달원에게 “공부 잘했으면 배달을 하겠어요?”라고 막말을 한 녹취록이 온라인에 퍼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어학원 본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담러닝은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직원은 동작캠퍼스에서도 1개월정도 셔틀 도우미로 근무했고 2월 1일 마지막 근무 후 사건이 발생한 2일 퇴사했는데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 본사와 해당 가맹점 모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달대행업체를 운영 중인 글쓴이는 “1일 우리 기사 중 한 명이 너무 황당한 일을 겪고 애가 멘탈을 못 잡고 너무 억울해 해서 여기에 글을 올린다”라고 녹취록을 게재했습니다. 학원 측의 실수로 벌어진 일 녹취록에 따르면 학원 측은 배달앱을 통해 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교육 이슈 2021. 2. 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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