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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준비 서류는?”

2022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2022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기간에는 토요일 공휴일은 제외되며, 각 접수처에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며, 예외적인 경우 일부 대상자에 한해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대리접수 가능한 대상자 -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 원서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 거주자 -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이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는 자 -코로나로 인한 자가 격리자 및 확진자 응시원서 접수처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고,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만약, 고..

교육 이슈 2021. 8. 19. 16:21

우리 아이 언제부터 말할 수 있을까? (+시기)

소통이 잘되고 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활동적인 옹알이를 통해서 혀와 턱 관련 구강 움직임과 억양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청각과 지각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만들어 준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인 자극도 중요하다. 일방적인 자극이 아닌 상대의 말과 감정상태를 이해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양방향으로 적극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개월수별로 언어 발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0~3개월 아이는 태어나기 전 이미 엄마 뱃속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후 청각능력이 계속 발달하면서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 3개월 무렵에는 소리에 반응하면서 청각 및 언어 능력이 빠른 아이의 경우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2개월쯤에는 ‘아, 에, 오’ 같은 모음 발성..

교육 이슈 2021. 6. 11. 18:02

“우리아이 잘 재우는 걸까?” 건강한 수면 습관

우리아이 건강한 수면 습관 들이기 아기는 생후 3개월 전 최소 15시간 잠을 잔다. 하지만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3~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는다. 아기 수면 주기는 성인의 수면 주기보다 짧은데 이는 신생아는 산모의 뱃 속에서 열 달 동안 깜깜한 자궁에서 지냈기 때문이다. 이에 밤낮 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수면 습관을 익히려면 최소 생후 3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스스로 잠들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가 완전히 잠들 때까지 안거나 젖을 물리면 안된다.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수면 습관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엄마의 인내심으로 아이의 수면 주기를 찾아주는 것이 올바른 수면 습관 길들이기에 도움이 된다. 수면 교육법 생후 1개월 밤낮을 구별하지 못하는 아이의 경..

교육 이슈 2021. 6. 8. 17:12

엘리트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공부법.zip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 공부법 이혜성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방과 후 떡볶이 맛을 모르는 바보 엉덩이로 서울대 간 유형 혜성이 공부썰 1부’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었다”고 입을 뗀 이혜성은 “성공할 수 있는 길이 공부밖에 없는 줄 알았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만 그때는 진짜 공부밖에 생각 못 했다.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가는 그 시기에 ‘출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공부에만 올인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열과 성을 다해 공부한 이유를 밝혔다. 이혜성은 중학교 때 친구와 어울려 노는 것을 포기했다고 했다. 그는 “학교 앞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먹는 것이 로망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영어 단어를 ..

교육 이슈 2021. 6. 7. 15:08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스마트폰을 영유아 때 처음 접하는 시기가 꾸준하게 급증하고 있다. 이는 부모들이 어쩔 수 없이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면 가장 빠르게 달랠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아이들은 스마트폰, TV 등 자극적 화면을 보여주면 쉽게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어린 아이에게 자극적인 미디어를 장시간 노출시키면 각종 발달장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WHO,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가이드라인 발표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첫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만 1세 이하 어린이는 스마트폰 텔레비전 게임기 컴퓨터 등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고 ..

교육 이슈 2021. 6. 4. 16:34

故 변희수 전 하사 때문에 학생인권종합계획 수정?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이 4일 고(故) 변희수 전 하사를 애도하며 서울시교육청이 원래 계획대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는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과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교육청과 조희연 교육감은 혐오 선동이 아니라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귀를 기울여라”라고 요구했죠. 혐오 선동? 띵동과 무지개행동은 “성소수자 인권교육을 동성애 의무교육이라고 호도하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동이야말로 교육을 망쳐놓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혐오에 동조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온라인으로 조사한 청소년 성소수자 106명의 요구를 취합해 시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

교육 이슈 2021. 3. 4. 16:54

원격 수업듣는 학생도 학교 급식 먹을 수 있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 오늘 2일부터 신학기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학년별로 다른 등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학교에 가고, 나머지 학년은 격주·격일 등으로 등교합니다. 특수학교(급) 학생, 소규모 학교 역시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 매일 등교할 수 있는데요. 소규모 학교 기준은 기존 전교생 300명 내외에서 올해부터 ▲전교생이 300명 이하 또는 ▲300명 초과·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인 학교로 확대됐습니다. 교육당국은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맞춰 아예 학교 밀집도 기준을 완화해 등교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유 부총리는 “거리두..

교육 이슈 2021. 3. 2. 16:42

초등학교 앞에서만 교통사고 204건, 스쿨존 안전 강화 확대

경찰이 2일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1일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방지를 위해 보호구역 시인성을 높이는 ‘서울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암적색 미끄럼 방지 포장)’을 확대 하기로 밝혔는데요. 경찰은 표준모델을 통해 보호구역 전 구간을 암적색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하고 노란 신호등과 LED(발광다이오드) 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가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개선한다는 방침이에요. 보호자 없이 등하교 하는 초등생 위험 경찰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259건이었습니다. 이 중 초등학교에서 204건이 발생해 보호자의 동행 없이 등·하교하는 초등학생이 사고에 가장 취..

교육 이슈 2021. 3. 2. 16:41

우리 아이가 젖을 잘 빨지 못할 때 오는 유두 통증

모유수유를 하는 많은 엄마들의 고민 중 하나가 모유수유 통증이에요. 모유수유 초기에는 유두가 너무 아프고 빨갛게 부은 현상까지 발생합니다. 젖꼭지 통증은 자연스럽게 가라 앉는 경우도 많지만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유수유에 대한 거부감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유두통증의 원인 처음으로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2~3일 정도 유두통증이 오는데요. 이 후에도 지속된다면 올바른 모유수유가 이루어 지지 않다고 보시면 돼요. 아이가 젖을 바르고 물고 빨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초기에 우유병을 빨렸을 때, 젖을 늦게 먹이기 시작할 때, 젖이 심하게 불어 있을 때,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할 때에도 통증이 온다고 하네요. 유두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유두보호기 출산 후 몇 주..

교육 이슈 2021. 2. 26. 16:59

분유 떼고 우유 시작한 우리 아이 (+종류 및 주의사항)

아기가 돌 무렵에 접어들면 많은 엄마들이 ‘지금쯤이면 분유를 떼고 아기 첫 우유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첫 우유는 어떤 것을 먹여야 할까?’ 등의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기의 우유에 대해 모두알려드리겠습니다. 우유란? 우리나라에서 ‘우유’는 대부분 암소의 젖을 의미합니다. 해외에서는 암소뿐 아니라 양, 염소, 말 등의 젖도 식용으로 판매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암소의 젖을 가공한 우유가 대부분입니다. 우유는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음료, 디저트 등 음식을 만들 때 재료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가공을 통해 치즈, 버터, 생크림,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우유는 갓 태어난 동물이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소가 채워져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으로 ..

교육 이슈 2021. 2. 25. 14:04

램지어 교수의 매춘부 논란, 이젠 출판사가 결정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묘사해 비판에 휩싸인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 논문의 처리 방향을 학술지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직접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계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진이 아니라 출판사가 연구의 진실성을 직접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제법경제리뷰(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IRLE 편집자들과 엘스비어 간 계약에 따라 편집진이 아닌 출판사가 논문에 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집자들은 계약자일뿐... IRLE 편집자들은 엘스비어에 고용된 계약자 신분일 뿐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엘스비어의 대처는 램지어 교수의 다른 논문에 대..

교육 이슈 2021. 2. 25. 14:04

학교 생활 적응' 때문에 등교 원한다는 학부모들

서울 초·중학교 학부모 10명 중 7명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3분의 2 이내 등교로 학교 밀집도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역당국에 교실 밀집도 기준을 2.5단계까지 1/3에서 2/3까지 확대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등교 확대 관련 설문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 74.2%가 찬성한다고 답했죠. 중학생 학부모는 70.7%가 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57.1%. 중학교 교사는 57.1%로 학부모보다는 찬성 비율이 낮았어요.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서울 거주 초·중학생 학부모 16만1203명과 교사 1만7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의 57.1%, 중학교 교사의 51.7%도 등교확대에..

교육 이슈 2021. 2. 24. 17:30

처음 학생 인권 보호 대상에 포함된 '유치원생들'

서울시교육청은 유아, 교사, 보호자, 일반 종사자 대상으로 총 4종의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는 권리상자, 카드뉴스, 활동자료, 체크리스트, 읽기자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대상별 교육자료에 대한 해설자료도 포함돼 있다. 유아용 자료는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등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유치원의 유아들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상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인권의 보호 대상에서 소외됐죠. 또한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마땅한 유치원용 교재나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인권교육자료는 권리상자, 카드뉴스, 활동자료, 체크리스트, 읽기자료 등으로 구성되며 해설자료도 포함돼있어요. 유엔..

교육 이슈 2021. 2. 23. 17:41

해당 나이 교육과정 벗어나면 '법적 처벌' 받는 영재학교 상황

교육부가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영재학교의 고입 전형 손질에 나섰습니다.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시·도교육청 등이 이를 관리·감독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에요. 교육부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고등학교 과정 이하인 영재학교 입학전형 시험에 중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도록 영재학교 학교장에게 입학 전형에서 사교육 유발 억제 책무를 부여하고 시·도 교육청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 핵심이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 선행 문제가 자주 출제됨에 따라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처입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영재학교 입학전형의 내용과 방법이 고등학교 ..

교육 이슈 2021. 2. 23. 17:38

"위안부=매춘" 논문 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 총장 측이 “논문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17일 전했다. 반크는 17일 페이스북에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의 램지어 교수 관련 이메일을 공개했다. 반크는 최근 바카우 총장에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시키고 대학 차원에서 규탄 성명을 내달라'는 요구를 담은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바카우 총장 측은 이메일에서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즉,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학문 자유의 영역이어..

교육 이슈 2021. 2. 22. 16:10

가까스로 자사고 지위 유지한 배재고+세화고 상황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처분에 불복,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한 세화고·배재고의 승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방향은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 5월 수도권 자사고와 국제고 24개 학교법인이 일반고 전환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는 점에서 헌재판결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의 판결 18일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시교육청의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부산 해운대고에 이어 배재·세화고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달 23일 숭문고와 신일고의 1심 선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나머지 6개 자사고의 판결도 나올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그러나 "과도한 사교육비를 ..

교육 이슈 2021. 2. 22. 16:09

개학 연기 '절대' 안할거라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우선 등교 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영상으로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특수학급 학생을 신학기 우선 등교 대상으로 발표하고 이들의 등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나머지 학년의 등교 확대도 준비해달라고 주문한 것입니다. 또 유 부총리는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교육청이 우선으로 (등교 수업 확대를) 판단하되 지역방역 당국과 교육부와도 사전에 꼭 협의하면서 ..

교육 이슈 2021. 2. 19. 17:13

노원구 용화여고 50대 교사, 강제 추행으로 '징역 1년 6개월'

'스쿨미투'의 도화선이 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에서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마성영 부장판사)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직 용화여고 교사 A(5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죠. A씨는 지난 2011년 3월∼2012년 9월 학교 교실과 생활지도부실 등에서 강제로 제자 5명의 신체 일부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일관되고 상황 묘사가 구체적"이라며 "추행 중에서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또 "당시 피해자들이..

교육 이슈 2021. 2. 19. 17:12

배꼽 소독이 엄청 중요하다는 '신생아 목욕법'

아이가 태어나기 전도 그렇지만 태어난 후부터는 먹는 것부터 입는 것 자는 것 등등 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 조심스럽죠. 특히나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엄마와 초보아빠들에게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갓난 아기를 목욕시키는 일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신생아 첫 목욕 시기 출생 이후 2~3일 째가 적합 신생아는 태어난 후 2~3일 뒤에 첫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아기의 몸에 묻은 혈액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태어난 직후에 목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염 물질이 묻은 경우만 아니면 수건으로만 살살 닦아 주는 추세입니다. 태어난 직후에 목욕을 하게 되면 신생아 피부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태지를 함부로 벗겨내지 않기 위함..

교육 이슈 2021. 2. 18. 17:03

E학점까지 있다는 '2025 고교학점제' (+졸업유예)

올해 초등 6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고교에서도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수업·학사운영이 기존의 '단위'(1회 50분)에서 '학점' 기준으로 전환됩니다. 졸업기준은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되죠.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각 학년 수업일수 2/3 이상 출석하면 진급과 졸업이 가능해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수업횟수의 2/3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3년간 누적 학점이 192학점 이상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수강하며 희망 진로와 연계된 학업 계획을 수립한 후 2학년부터 본격..

교육 이슈 2021. 2.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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