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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때 감금돼 강제 결혼까지 한 40대 여성 구출돼

8살 때부터 감금돼 강제결혼까지 했던 여성이 약 40년 만에 풀려 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CNN은 브라질 한 가정집에서 46세 여성이 발견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40년 전, 부모에 의해 부잣집 가정부로 팔려갔다. 8살에 가정부 일을 시작한 이 여성은 급여를 받은 적 없으며, 제대로된 휴일도 없었다. 또한, 골방에 갇혀 외출도 하지 못한 채 감금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여성은 성인이 된 후 감금 및 강제노동은 물론, 집주인 일가족의 먼 친척과 강제로 결혼식도 올렸다. 집주인 일가족은 친척의 연금을 가로채기 위해 가정부였던 여성을 강제결혼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월 말 이 여성은 몰래 집밖에 나와 만난 이웃의 신고에 의해 구출됐다. 현재 여성은 쉼터에서..

교육 이슈 2020. 12. 24. 17:19

'코로나19' 사실 숨긴채 비행기 탄 남자

"비행 도중 사망"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숨긴 채 비행기에 탑승한 남성이 비행 도중 사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유나이티드항공 591편에서 한 남성 승객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이는 이륙한 지 90분 만에 발생한 상황이다. "비행기 이륙 전부터 호흡곤란" 당시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비행기 이륙 전부터 호흡곤란을 겪는 것으로 보였다. 승무원이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했으나, 남성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여객기는 비상착륙 했고,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해당 남성은 이미 사망했다. "탑승하기 전 코로나19 양성판정"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이 남성이 비행기 탑승하기 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

교육 이슈 2020. 12. 22. 16:31

'안젤리나 졸리'가 되고싶어 50번 성형한 여자의 최후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동경한 나머지,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기 위해 수십 차례 성형을 해 이목을 모았던 이란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힌두스탄타임스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사하 타바르(23)'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사하 타바르는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해 보이는 외모를 갖기 위해 약 50차례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졸리와 더욱 닮기 위해 몸무게를 34㎏까지 감량했다. 이후 현지에서는 그녀가 마치 성형수술로 극단적인 외모를 갖게 된 것처럼 보이도록 사진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이 여성은 극단적으로 마른 몸과 과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업로드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현지 방송에 출연해 성형 의혹과 ..

교육 이슈 2020. 12. 18. 19:33

여친 만나러 제트스키 타고 네시간 반 건너간 남성

영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트스키를 타고 바다를 건넜다가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어긴 혐의인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던 스코틀랜드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트스키로 바다를 건너 영국 자치령 맨섬에 불법 입국했다가 징역 4주를 선고 받았습니다. 17일 BBC 방송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데일 맥로란(28)은 지난 주말 제트스키를 타고 4시간30분 동안 스코틀랜드 남서부 화이트혼에서 맨섬까지 40km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는 이전까지 제트스키를 몰아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섬에 도착한 뒤에도 수도 더글러스까지 25km를 걸어간 끝에 여자친구와 극적으로 재회..

교육 이슈 2020. 12. 18. 13:49

용평 스키장 확진자때문에 수백명 검사받은 강원도

강원 평창의 한 리조트 스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창군은 15일 지역 내 용평리조트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 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스키장 안전요원과 스키 대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창군과 리조트 측은 확진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한 곳에 긴급 방역을 하고 리조트 기숙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진단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용평리조트 생활관(기숙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직원 및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 이슈 2020. 12. 15. 18:19

30대 女에게 사귀자했다가 '염산' 뿌린 70대 男

30대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을 하던 70대 남성이 교제요구를 거절당하자 '염산 테러'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A 씨(74)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는데요.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B(39)씨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에 찾아간 뒤 염산을 뿌려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다치지 않았으나 그 과정에서 A씨의 얼굴에도 염산이 튀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과거 B씨와 다른 식당에서 일하며 알고 지내다 수개월 전부터 B씨를 스토킹하면서 교제를 요구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교육 이슈 2020. 12. 14. 17:46

출근길에 갑자기 죽은 '한국타이어' 21세 근로자

9일 오전 5시 7분께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금산인삼랜드 휴게소를 1㎞가량 지난 지점(통영 기점 190㎞)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탱크로리를 추돌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7분경 충남 금산군 군북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 190km 지점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23톤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는데요. 이 사고로 버스 앞쪽에 탑승한 기간제 근로자 A 씨(21)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B(42)씨 등 다른 버스 탑승객 29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육 이슈 2020. 12. 9. 17:02

문재인, 이만희 교주와 악수? 강용석 갑자기 연행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인 강용석 변호사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변호사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법원에서 같은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이날 방송에서 “경찰관 3명이 강 변호사 자택에 들이닥쳐 강 변호사를 연행해갔다”고 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과 한 남성이 악수하는 사진을 놓고 문 대통령이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악수하고 있다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방송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이 교주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강 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장을 제..

교육 이슈 2020. 12. 8. 18:06

[여론] 윤석열 말고 추미애만 사퇴 원해, '44.3%'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사태에 국민들은 추 장관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봤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4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물은 결과,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는데요.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로 집계됐습니다.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12.2%, “둘 다 사퇴할 필요 없다”는 5.4%였습니다. 응답자의 7.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 등 6개 권역에서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에서는 63.3%가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

교육 이슈 2020. 12. 7. 16:52

故 이낙연 측근 부실장, 실형살았던 과거 공개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 당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이 모 부실장이 어젯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그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저녁을 먹겠다고 나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보이는데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아무개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기동대 등을 동원해 소재를 추적하다가 휴대전화 위치 등을 토대로 숨진 이 씨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부실장이 받고 있는 의혹은 옵티머스 관련 업체가..

교육 이슈 2020. 12. 4. 16:42

"유치원 접근 금지" 新 조두순 방지법 뭐길래?

성범죄자 신상공개 범위를 거주지 도로명·건물번호까지 확대하는 ‘조두순 방지법’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범위를 거주지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는데요. 법안에는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 범위를 기존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고, 접근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매수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법은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만기 출소를 앞두고 추진돼 ‘조두순 방지법’으로 불립니다. 이와 함께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단체장이 내부 성폭력 사건 발생 ..

교육 이슈 2020. 12. 3. 16:42

자비로 봉사할 이유 없다는 '이대호 친형' 이차호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판공비 사용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이대호(FA)가 선수협회장으로서 판공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이대호 전 회장이 판공비를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셀프 인상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전 회장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인 판공비는 예산서상으로는 업무추진비라고 불립니다. 협회 판공비의 경우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는 아니어서 용처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선수협회의 회비는 최저 연봉 선수를 포함해 전체 선수들이 연봉의 1%를 갹출합니다. 실제로 판공비 인상 논의 과정에서 이대호는 1억 원 인상까지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내가 아닌 다른 선수가 회장에 당선됐다면 그 선수가 판공비를 받았을 것이다. ..

교육 이슈 2020. 12. 2. 17:22

회삿돈 4억 횡령해 외국인 준 '시몬스 대표'

회삿돈으로 자녀의 외국인 가정교사 급여를 지급하는 등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침대업체 시몬스의 안정호(49)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표이자 주주의 지위에서 회사의 자금을 망설임 없이 개인 용도로 썼고 횡령액이 4억원에 이를 정도로 많다”면서도 “횡령액을 전액 회사에 반환해 회사나 채권자에게 실질적인 손해를 끼쳤다고 볼 만한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009년 8월 자녀의 외국인 가정교사를 채용해 2016년 4월까지 총 1억8000여만원에 달하는 급여를 회삿돈으로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가정교사..

교육 이슈 2020. 11. 30. 17:24

룸메이트 황대헌에게 성추행 고소당했던 임효준 근황

‘동성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2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사건 발생 전 피해자는 다른 여성 쇼트트랙 선수 김모씨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장난을 쳤는데, 바로 뒤에 피고인의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며 "다른 동료 선수들도 훈련 시작 전 장난치는 분위기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진술했다"고 했습니다. 또 “그 다음 피해자가 암벽기구에 올라가니 임씨가 뒤로 다가가 반바지를 잡아당겼고, 피해자 신체가 일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교육 이슈 2020. 11. 27. 17:05

둘째 아들 사망에 아동학대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비글부부'

‘키즈 콘텐츠 유튜버’ 비글부부 측이 “MBC가 아동학대 관련 보도를 하며 비글부부 영상을 사실확인 없이 사용했다”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비글부부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나왔다.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보도에 자신들의 영상이 사용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몰카라고 보도됐는데 몰카가 아닌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보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보도에서는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아이를 끌고 왔다고 했는데 아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고 아이는 다시 돌아와서도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방긋 웃으며 저..

교육 이슈 2020. 11. 26. 16:54

출소한 성범죄자가 저지른 '맥주병 폭행' 사건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취소한 것에 화가 나 맥주병으로 상대방을 때려 다치게 한 50대가 실형에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판사 김경록)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8월 새벽 울산 한 주점에서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B씨가 취소하자 다퉜고, 화가 나 맥주병으로 B씨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했다. A씨는 그대로 도주했다가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A씨는 도주했고 다른 범죄로 (받은) 누범 기간에 범행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그는 2011년 10월 성폭력 범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18년 7월 출소해 누범기간에 특수상해 범행을 저질렀다.

교육 이슈 2020. 11. 25. 18:14

대구 새마을금고 사망 사건 총정리 (+주민 인터뷰)

대구의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전 임원이 범행 직후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전 임원 A(60)씨는 준비한 흉기로 직원 B(남·48)씨와 C(여·39)씨를 찔렀다.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현장에 그대로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시 새마을 금고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전직 임원인 A씨가 재직 당시 직원들과 ..

교육 이슈 2020. 11. 24. 17:25

'호날두 노쇼'로 입장료 돌려주게 생긴 더페스타

지난해 이탈리아 명문 축구 클럽 유벤투스 FC와 국내 프로 축구 선수들 간 친선 경기에서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이른바 ‘호날두 노쇼’에 대해 관중들이 행사 주최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관객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박현경 판사는 20일 강 모 씨 등 관중들이 더페스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더페스타 측에 대해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호날두의 경기 출전이라는 계약의 의무가 있다"며 원고들에게 입장권 가격의 50%와 위자료 5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는데요. 박 판사는 "재산적 손해는 원고가 지출한 입장권 구입대금의 50%로, 원고들은 63%를 구하고 있지만 제반사..

교육 이슈 2020. 11. 20. 16:59

19일부터 코로나 1.5단계 격상 (+사망률, 중증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카페와 직장,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 최근 들어 학교와 동아리, 기도원, 백화점, 음식점 등을 고리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속속 발생한 데 따른 영향인데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3명→230명 등으로,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0명대는 나흘 연속입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키로 결정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494명을 유지..

교육 이슈 2020. 11. 17. 18:04

"확진 선수 6명" 한국-카타르 평가전 (+공식입장)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한국의 벤투호가 3차 PCR(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카타르와 2차 평가전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스태프에서 1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FIFA 및 UEFA 규정에 의거해 카타르와의 A매치 경기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KFA는 카타르전이 끝난 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유관단체와의 논의를 긴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5명 대표팀 선수 중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9명은 출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KFA는 출전 가능 선수(코로나19 검사 음성)가 13명 이상(골키퍼 1명 포함)일 경우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는 FIFA, UEFA 규정에 따라 ..

교육 이슈 2020. 11.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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