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카페와 직장,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 최근 들어 학교와 동아리, 기도원, 백화점, 음식점 등을 고리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속속 발생한 데 따른 영향인데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3명→230명 등으로,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0명대는 나흘 연속입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키로 결정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494명을 유지했는데요.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0%입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5명 줄어 총 60명입니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1만8,64건으로, 직전일(1만813건)보다 7,251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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