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달달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김원효는 일어나자마자 심진화에게 세 번의 모닝 키스를 하는 달달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원효는 아침 샤워를 하며 샴푸, 바디 워시를 찾아 심진화를 발끈하게 했는데요.
심진화는 “그걸 다 썼느냐. 얼마 전에 새로 깐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김원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싸게 대용량으로 나오는 게 많다. 한 달 안에 다 쓰는 것 같다. 풍성한 거품이 나야 깨끗이 씻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심진화는 아껴둔 새 보디 샴푸를 꺼내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샴푸 짜기 강습까지 보였지만 김원효는 2배 용량을 더 짜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너희 사이 좋아보였는데 다 거품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원효는 장장 35분의 샤워를 끝내고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반면 심진화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스킨을 발라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위암으로 가는 단계" 심권호의 충격적인 건강상태 (0) | 2020.11.17 |
---|---|
팔로워 404만 유튜버 도로시, 남편과의 불화 고백 (0) | 2020.11.17 |
빌푸, 한국인 아내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0) | 2020.11.13 |
활동 잘하다 '사회복무요원' 하러 떠나는 크러쉬.jpg (0) | 2020.11.12 |
성폭력 보도한 '언론'에 책임 묻겠다는 가을방학 정바비 (0) | 2020.1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