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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다 '거품'이라고 하는 이유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1.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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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달달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김원효는 일어나자마자 심진화에게 세 번의 모닝 키스를 하는 달달함을 보였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하지만 김원효는 아침 샤워를 하며 샴푸, 바디 워시를 찾아 심진화를 발끈하게 했는데요.

심진화는 “그걸 다 썼느냐. 얼마 전에 새로 깐거다”고 지적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그러자 김원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싸게 대용량으로 나오는 게 많다. 한 달 안에 다 쓰는 것 같다. 풍성한 거품이 나야 깨끗이 씻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심진화는 아껴둔 새 보디 샴푸를 꺼내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샴푸 짜기 강습까지 보였지만 김원효는 2배 용량을 더 짜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1호가 될 순 없어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너희 사이 좋아보였는데 다 거품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원효는 장장 35분의 샤워를 끝내고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반면 심진화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스킨을 발라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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