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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조이 열애 인정...“과거 이상형 화제”

방송&연예

by aiinad 2021. 8. 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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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조이 열애 인정...“고막커플 탄생”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23일 양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도 있다. 음악과 취미 등 공통된 분모를 공유하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이, 열애설 나기 전 "암시 발언"

조이 인스타그램 캡쳐


23일 오전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23일 이전에 녹음한 방송이다. 조이가 크러쉬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해당 라디오에 참여한 것이다. 

박명수는 "활동하다 보면 외로운 감정이 들기도 하냐"고 물었고, 조이는 "외롭지는 않고 조심할 것이 많아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답했다. 조이의 답변을 두고 청취자들은 조이가 크러쉬와 연애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고 짐작하고 있다.


"사실 이상형은..." 과거 크러쉬 발언 화제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조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크러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는 레드벨벳 앞에서 머쓱했었다고 털어놨다. 크러쉬는 "지난 번에 '라스' 나와서 이상형을 아이린 씨라고 했다. 그게 너무 화제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는 이상형으로 "자기 할 일 열심히 잘 하고"라면서 아이린을 언급한 바 있다. 크러쉬는 "(아이린을 보고) 제가 육성으로 '너무 예쁘다' 이랬다. 아이린 씨가 웃으면서 가시더라"라고 아이린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 이후 조이와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크러쉬는 "조이 씨가 '라스'를 봤다고 해서 머쓱해졌다. '사실 조이 씨가 이상형이다' 이렇게 했다. 주워담을 수가 없었다"고 둘러댔다.


크러쉬♥조이 열애 '네티즌 반응'

크러쉬 '자나깨나' 뮤직비디오 캡쳐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가 인정하는 게시글에는 "마장ㅋㅋㅋㅋ크러쉬 당황해서 바로 방송중이라고 말하드라 둘이 잘 어울려(조이랑 크러쉬)", "사귄지는 얼마 안된것같고 썸?탄듯 마음 확인한지 얼마 안지났다고 했으니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최근에 사귄 거였으면 사귄 지 얼마 안돼서 기사 냈을 리가 없음 연애한 지 꽤 됐고 계속 갈 것 같다는 확신이 있어야 기사 내지 암튼 잘 만났으면 좋겠당"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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