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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여성과 불륜 저지른 '日유명 여배우'의 남편(+사진有)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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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이가 유명 개그맨 와타베 켄이 복수 여성과의 불륜으로 화제다.  
 

10일 `주간문춘`에서는 와타베 켄의 불륜 과정과 그의 아내 사사키 노조미가 상간녀와 나눈 대화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해당 내용은 총 5페이지에 걸쳐 보도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와타베 켄의 지인이 와타베 켄의 여성 관계를 알렸다. 해당 지인은 "그는 사사키 씨와 교제하고 있던 당시부터 복수의 상대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며 "2017년 4월 사사키 노조미 씨와 결혼해 이듬해 9월 첫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생활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며 와타베 켄의 불륜을 고발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와타베 켄과 교제한 여성도 입을 열었다. 그녀는 "분명히 저와 와타베 씨는 많을 때는 주 2회 정도 관계를 갖고 있었다"며 "결혼 후에도 헤어지지 않고, 합계 30번은 넘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여성은 와타베 켄이 건물의 화장실로 오라는 은밀한 제안까지 했다며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그녀는 "그는 나를 `성욕의 배출구`쯤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며 "적어도 한 여성으로 대해주길 바랬던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와타베 켄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 관계를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적하신 여성과 관계를 가진 것은 저의 부덕한 소치이며, 가족을 깊이 상처드리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심대한 폐를 끼쳤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아내에게도 설명하고 사과했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와타베 켄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는 15살 차를 뛰어넘어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2018년 9월 득남했다. 사사키 노조미 공식 SNS에는 현재 와타베 켄과의 결혼을 알린 글이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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