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연정훈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한가인을 ‘밀당의 고수’라고 칭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내가 유일하게 한가인에게 혼나는 점은 사람과 술자리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초기 약속이 12시 안에는 들어오라는 거였다. 통금이 12시였다가 지금은 오후 6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완전히 밀당의 귀재다. 어떨 때는 풀어주는 것 같다가도 확 휘어잡는다. 13년 동안 아직도 정신이 없다. 예전에는 신혼 초였으니까 스킨십에 제한이 있었다. 거기다 더 무서운 건 늦은 시간 만큼 난이도가 바뀐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정훈은 올해 나이 43세, 한가인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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