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에도 학생들에게 '태블릿' 선물하는 서울시
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약 13만명이 교복·스마트기기를 살 수 있도록 입학준비금 30만원씩을 받게 됩니다. 56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똑같이 지원을 받습니다. 타 시·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입생도 서울 소재 중·고교에 입학하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서·학용품은 협의 과정에서 중복 지원 문제가 있어 빠졌습니다. 1인당 30만원 주는 서울시 8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해 관내 국·공립·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학교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교복구매를 지원하거나 제로페이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시교육청은 무상교복 정책이 교복 자율화 학교 ..
교육 이슈
2021. 2. 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