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또 성추행...진중권 '맹비난'
부산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이 식당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민주당 부산시의회 소속 A 의원이 전날(11일) 밤 9시께 부산 사하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여종업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했다고 112에 신고 접수됐다고 밝혔다. A의원은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종업원에게 성적인 농담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A시의원과 일행,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들은 A시의원 성추행과 관련해 12일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산시의회 민주당 박민성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시민 사과문을 내놓았다. 이날 오전 대국민 사과..
교육 이슈
2020. 8. 1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