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분위기가 가득한 '유럽 플리마켓' 모음.JPG
유럽으로 여행 가는 이유에는 역사, 예술, 식문화 등이 있죠. 그러나 이 같은 여행테마는 깊이 공부해야 합니다. 예컨대 역사여행이라면 역사 공부를, 미술관을 둘러보는 여행이라면 미술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역사나 예술, 식문화보다는 플리마켓 위주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이 좋아요. 각 도시의 플리마켓만 둘러봐도 그 나라 사람들의 현재를 볼 수 있죠.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플리마켓을 소개합니다. 1. 영국 런던 - 포토벨로 로드 플리마켓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로드 플리마켓은 로맨스 영화 '노팅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속 아기자기한 마켓이 지금도 꾸준히 열리고 있죠. 포토벨로 마켓에서는 앤티크한 소품이나 가구, 채소와 과일, 옷과 신발, 악세서리 등을 주로 팝니다. ..
여행&취미
2021. 2. 22.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