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가는 단계" 심권호의 충격적인 건강상태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의 위 건강 상태가 공개됐습니다. 1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심권호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심권호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500ml에 믹스커피 3봉을 타 마셨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는 “커피를 빈 속에 마시면 위염 유발 물질을 위에 들이붓는 것과 마찬가지다. 커피 내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한다.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한다”고 조언했는데요. 이어 심권호는 매운 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실제 면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위식도역류질환 가능성이 22%나 높았다.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또 한번 지적했습니다. 심권호는 저녁에 더더의 보컬 이현영과 매운 쭈꾸미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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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