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 않는 나라' 런던 말고 영국 소도시 구경하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신사의 나라', '전통의 나라'로 불리는 영국은 독일, 스위스와 더불어 치안이 안전해 자유여행을 즐기기 좋은 유럽국가로 손꼽히는데요. 물가는 비싸지만 그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풍성하죠. 영국의 수도인 런던이 전통과 현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꼽히지만 런던 외 도시도 충분히 가 볼 만합니다. 영국의 소도시를 소개할게요. 1. 콘월과 펜잔스 영화 '어바웃 타임'의 배경인 콘월 지방은 영국 남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제법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옥색의 투명한 바다에서 해수욕도 가능하죠. 콘월 지역 안에 있는 소도시 펜잔스는 작은 해안 도시지만 숙박하기 안정적이며 세인트 입스, 마라지온, 랜즈엔드 등 다른 콘월 도시..
여행&취미
2021. 2. 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