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오윤희? "남자도, 트렌스젠더도 아니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측이 유진이 연기하는 오윤희 캐릭터 남자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앞서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오윤희(유진 분)에게 자신의 딸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라면서 증거로 DNA 검사 결과지를 내미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의 '오윤희는 남자?'라는 추측을 일으킨 것에 대해 해명했다.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는 오윤희(유진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라고 지목하며 민설아 손톱에 남아있던 DNA와 오윤희의 머리카락 DNA를 대조한 검사지를 증거로 내세웠다. 검사지 속 두 DNA는 일치했고 오윤희는 증거가 있음에도 “소설 쓰지 말아라”라며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
방송&연예
2020. 12. 3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