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정준호와 이필모 '비교'한 이유
이하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 집에 이하정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필모는 이하정 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하정은 “진짜 아기를 잘 보시더라. 우리 남편이랑 5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라며 씁쓸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요즘 언니 SNS에 준호오빠 육아 업데이트 많이 하시더라”고 말했는데요. 이하정은 “우리 남편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 항상 박명수 씨가 할아버지 괜찮냐고 하셔서”라며 “명수 오빠가 그러면 허허허 그러면서 웃으며 넘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이휘재는 “둘이 한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신체 나이 검사하면 아마 준호형은 30대 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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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