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바지 벗고 기다려" 허윤아♥이남용의 고민
허윤아 남편 이남용이 아내의 강압적인 부부 관계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허윤아 이남용 부부가 자신들의 부부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허윤아 남편 이남용은 "당신하고 하는 건 좋다. 그런데 명령하지 마라"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내가 좀 리드를 해서 짐승처럼 할 수도 있는데 `오빠 바지만 내라고 있어`라고 한다"라고 말해 허윤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남용은 "무드를 잡고 그러는 게 아니라 바지 벗고 명령을 대기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나도 남자인데 완전히 끓어오르는 남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숨 넘어가는 남자는 아니다. 내가 리드하고 싶은데 이 친구가 리드하면 꼭 대기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허윤아는 부부관계는 남편의 의무라고..
방송&연예
2020. 9. 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