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정자 기증으로 출산 "일본 병원을 선택한 이유"
미혼인 방송인 사유리(41)가 16일 언론을 통해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발적 비혼모’가 됐습니다다. 1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아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유리는 아기를 낳길 원했지만 출산만을 위해 급하게 결혼할 사람을 찾거나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하기도 싫었기에 고심 끝에 결혼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자 기증 받는 이유 '난임' 난임의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에선 난소기능 저하, 배란장애,..
건강&다이어트
2020. 11. 1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