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싫어요" VS "배부른 소리 하지마"
재택근무 VS 사무실 출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한 회사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는 쉽게 잠잠해지지 않았고 1년이 지나 최근까지 재택근무를 지속한 회사도 수두룩하다. 힘든 출퇴근길과 보기 싫은 상사들을 마주치지 않으니 처음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과 사생활의 경계가 사라졌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얼마 전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화되는 재택근무, 저 같은 분 계시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희 회사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급여는 제때제때 잘 나오지만 집에서 일하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가끔씩 우울감에 빠져들 때도 있고 현타도 너무 많이 와서요. 저 같은 분들 계시나요?"라며 재택근무의 단점을 ..
회사&대학생활
2021. 11. 1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