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전여친 사망? "동료로서 사랑한 것"
유튜버 이근 대위가 '전 여친 사망 연루설'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를 "인간 쓰레기"라고 비난한 가운데, 김용호가 관련 취재 내용을 추가 공개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근 대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금까지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다. 하지만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가족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행동"이라며 "현장에도 없었던 나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나 때문에 사망했다고?"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위는 댓글을 통해 “김용호. 내사생활 그렇게 잘 아냐? 이 인간쓰레기. 넌 나 잘못 건드렸어”라..
교육 이슈
2020. 10. 1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