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발라더' 정승환, 첫 전국투어 시작(+기간,지역,티켓예매)
12월 17일부터 첫 공연 오는 12월 가수 정승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 투어를 나선다. 지난 12일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9년 열린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첫 전국투어에 나선다.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이 열린다. 티켓은 팬들에게만선순위로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팬클럽 선오픈은 서울지역은 17일 2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부산은 18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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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6.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