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억원"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를 구입한 방식
비투비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송치된 가운데 도피성 입대는 물론 가상화폐로 1억 원 가량을 대마초 구입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일훈이 A씨에게 현금을 입금하고, A씨가 이를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대신 구입하는 방식으로 4~5년 동안 1억 원 상당을 썼다고 22일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는데요. 정일훈은 올해 초부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경찰이 대마초를 흡연한 일당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일훈이 4~5년 동안 대마초를 구입해온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경찰은 정일훈이 대마초 구입을 위해 A씨에게 돈을 입금했고, A씨가 이를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대신 구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일훈의 모발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21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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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