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디자인 하는 '조향사'가 되려면?(+하는일,전망)
한 번쯤 우울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향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우울한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 대인관계를 좋게 만들며, 의욕을 상승시켜 업무처리 능력까지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우리는 향을 통해 이미지를 표현하고 감정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향수를 ‘보이지 않는 액세서리’라고도 부릅니다. 과거에는 향수 회사에서 만든 기존 향수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직접 자신과 어울리는 향을 만들어서 향수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향을 만드는 사람들이 조향사입니다. 향을 디자인 하는 '조향사' 향이라고 하면 오직 향수만을 떠올릴 수 있는데, 방향제나 탈취제는 물론 화장품, 샴푸, 치약,..
자기계발&취업정보
2021. 3. 10.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