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잘하다 '사회복무요원' 하러 떠나는 크러쉬.jpg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가 오늘(12일) 입대합니다. 크러쉬는 이날 신병교육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크러쉬는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입대 하루 전인 지난 11일 자신의..
방송&연예
2020. 11. 1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