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DIY 에코브릭! 새로운 환경보호 대책 등장
비분해성 쓰레기는 대부분 해양 등의 수역으로 흘러 들어간다. 여러 보고서에서 이러한 쓰레기 투기가 해양 생물 다양성에 해악을 끼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환경 단체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시작했고, 그 방법의 하나가 에코브릭이다. 직접 에코브릭을 만들어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에코브릭이란? 해피히피의 기사에 따르면, 에코브릭은 건식 비분해성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플라스틱병이다. 학교 건물 건축 등의 다양한 작업에 건축 자재로 사용되며, 벽을 세울 때 절연체 및 와이어 메시로 사용된다. 자연스럽게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를 버리는 대신 재사용하는 것이다. 인구가 많고 쓰레기 관리 체계가 부실한 나라일수록 폐기물이 많이 생산된다. 따라서 에코브릭을 활성화하면 두 마리..
라이프&생활
2020. 9. 9. 15:07